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노트북을 어떤 제품을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이냐 애플의 맥북이냐로 양분될 겁니다. 저는 애플의 맥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교 4학년 기간 동안 스펙의 부족함 없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제품은 윈도우 노트북보다 애플의 맥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하게 스펙을 보면서 애플의 맥북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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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노트북 VS 맥북에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삼성, LG의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에어 어떤 것을 선택 하느냐일 것입니다. 맥북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면 가격면에서 삼성, LG 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원래 맥북은 가성비 모델이 아니어서 감히 살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21년 맥북에어 M1이 출시되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삼성, LG의 노트북과 가격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저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맥북에어를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와의 연동이 가능하므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용했던 메모를 맥북에서도 동일하게 수정할 수 있는것이 너무 편합니다. 아이패드는 외장 모니터로 사용가능하니 그것도 작업할 때 너무 편합니다.
맥북에어 13인치 or 15인치
맥북에어 13인치는 2022년 출시되었고 15인치는 2023년 출시되었습니다. 13인치가 화면이 작다는 불만을 듣고 애플이 23년 15인치를 출시한 것입니다. 13인치 보다 가격이 30만원 이상 비싸지만 화면이 큰 것을 선호한다면 15인치를 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가성비와 가볍게 휴대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13인치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구나 맥북에어 13인치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맥북에어 13의 M2칩을 탑재한 모델을 구입하신다면 업그레이드 없이 몇년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단의 스펙을 참고하시고 M2칩의 8코어 CPU, GPU, 8GB RAM, 256GB, 30W, 한글 버전이며 무난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특별히 본인이 영상 편집 등의 무거운 작업을 할 거라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만 가벼운 영상 편집은 최소 버전으로도 무리 없이 작업 가능 합니다.
연말 세일도 포함되어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으니 하단 애플 맥북에어13 M2 보러 가기 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색상 별로 가격차가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버를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색상에 고집하지 않고 구매해도 되지만 본인만의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색상마저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대학생이라면 더구나 맥북에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소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팬이 없기 때문에 조그만 소음도 없는 맥북에어로 도서관에서 남들 눈치 보는 것 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휴대하기 편하다는 이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말 조금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 보면 어깨 나갑니다. 13인치로도 충분히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니 저라면 맥북에어 13 M2로 무조건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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